2019.03.27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축사
존경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은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해 온 사회복지사 한 분 한 분을 위한 날입니다. 사회 구석구석으로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 준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100만여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헌신에 힘입어 우리 국민의 복지 수준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기초생활보장으로 시작한 복지정책은 이제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기본생활을 영위하는 데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를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비전으로 제시하고, 4대 사회정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포용국가의 목표는 돌봄과 배움, 일과 노후까지 생애 주기에 걸쳐 삶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건강과 안전, 소득과 환경, 주거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의 생활기반도 정책 대상입니다. 이미 최저임금 인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등 포용국가를 향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책임지는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을 확대해 빈곤층 생계비를 줄이고, MRI와 초음파 비용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여 나갈 것입니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간활동서비스 등 장애인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아동에 대한 국가책임도 확대할 것입니다.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떤 영역도 복지 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변화를 만들고 완성하는 주인공은 사회복지사입니다. 국민은 사회복지사를 만나 따뜻한 돌봄의 온기를 느꼈을 때 사는 것이 나아졌다고 느낍니다.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도 사회복지사입니다. 정부가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까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중요한 책임이 여러분의 두 어깨에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습니다. 그동안 현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임금 수준을 개선하고 대체인력 지원을 확대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 관련 예산을 9,000억 원 증액한 11조 7,000억 원 규모로 마련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건비를 인상하고 교대제 시설이나 돌봄 시설 인력을 확충해 삶의 여유를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린아이와 어르신,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문화 가정까지 더 많이 누리며 어울려 사는 사회가 우리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누구나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포용국가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읍시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는 가까운 현실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온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념식이 사회복지사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오늘은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해 온 사회복지사 한 분 한 분을 위한 날입니다. 사회 구석구석으로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 준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100만여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헌신에 힘입어 우리 국민의 복지 수준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기초생활보장으로 시작한 복지정책은 이제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기본생활을 영위하는 데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를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비전으로 제시하고, 4대 사회정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포용국가의 목표는 돌봄과 배움, 일과 노후까지 생애 주기에 걸쳐 삶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건강과 안전, 소득과 환경, 주거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의 생활기반도 정책 대상입니다. 이미 최저임금 인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등 포용국가를 향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책임지는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을 확대해 빈곤층 생계비를 줄이고, MRI와 초음파 비용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여 나갈 것입니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간활동서비스 등 장애인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아동에 대한 국가책임도 확대할 것입니다.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떤 영역도 복지 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변화를 만들고 완성하는 주인공은 사회복지사입니다. 국민은 사회복지사를 만나 따뜻한 돌봄의 온기를 느꼈을 때 사는 것이 나아졌다고 느낍니다.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도 사회복지사입니다. 정부가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까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중요한 책임이 여러분의 두 어깨에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습니다. 그동안 현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임금 수준을 개선하고 대체인력 지원을 확대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 관련 예산을 9,000억 원 증액한 11조 7,000억 원 규모로 마련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건비를 인상하고 교대제 시설이나 돌봄 시설 인력을 확충해 삶의 여유를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린아이와 어르신,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문화 가정까지 더 많이 누리며 어울려 사는 사회가 우리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누구나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포용국가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읍시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는 가까운 현실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온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념식이 사회복지사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